자기소개

[소개] 권진석에 대하여... Product Designer/Product Owner

권진석 2022. 2. 27. 16:11

디자이너, 프로덕트 오너, 기획자, 마케터, 그리고 개발자

안녕하세요, 저는 다양한 경험으로부터 얻은 넓은 바운더리를 갖고 있습니다.

 

디자인 외적으로는 프로덕트 오너, 서비스 운영, 서비스 기획, 마케팅 등의 업무를 소화해온 바 있으며, 때로는 노코드 개발을 통해 서비스가 가장 효율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와플은 이러한 복합적인 능력을 결합하여 만들어낸 서비스입니다. 서비스의 기획, 디자인, 개발을 모두 직접 진행했으며, 현재는 중개형 ISA, 연말정산, IRP 등 금융 키워드와 관련하여 상위 노출 시키는 금융 컨텐츠 플랫폼이 되었습니다. 이전에 소속했던 고위드, 티클 등의 회사에서는 프로덕트 매니저이자, 기획자이자, 디자이너로서 업무를 진행했고 다수의 성과 있는 프로젝트를 리드했었습니다. 프로젝트 관리자로서의 경험은 개발자와의 명확한 소통과 확실한 프로젝트 개발로 이어집니다. 또한, 의사전달이 명확한 디자인 결과물 역시 얻을 수 있습니다.

 

디자인 내적으로도 복합적인 디자인 능력을 제공합니다. 산업디자인에서는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입상한 경험이 있으며, 산업 디자이너로서 한국과 미국에서 활동을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LG 모션리모컨 디자인(HaA Design Inc. Kor), LED 사인 디자인(TapHandles) 등. 미국 디트로이드에서의 석사 과정동안 서비스 시나리오를 위주로 경험했으며, 미국/한국의 핀테크 회사를 거쳐 지금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스타트업인 Awair의 서울 지사에서 프로덕트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디자인 바운더리를 지니고도 동시에 전문성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게 만드는 원동력은 본연의 가치에 충실한 태도라 믿습니다.

 

InVision의 Design Maturity Model은 제 디자인의 바이블과 같은 존재입니다. 미국 디트로이트의 Rocket Companies에서 디자인을 할 때부터 좋은 디자인 시스템을 만들고, 회사가 디자인 중심적, 유저 친화적으로 시스템이 작동하도록 만드는 것이 제 목표였습니다. 이는 한국에 돌아와 업계에 종사하면서도 지속적으로 이어졌습니다. 디자인은 단순히 무언가를 아름답게 만드는 기술이 아닙니다. 오히려 사업을 더 효율적으로, 더 성과중심적으로 만드는 통합적인 학문입니다. 효율적이며 목표지향적인 의사소통 역시 디자인의 결과물이죠.

 

또한 디자인은 데이터와 분리되어 있지 않습니다. 디자인은 데이터를 만들고, 모으고, 시각화하고, 분석하는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합니다. 디자인이 성숙한 조직일수록 데이터 분석은 사용자 중심적이며, 친화적인 결과물을 얻을 수 있죠. 이는 표면적인 분석뿐만 아니라, 매우 깊고 섬세한 분석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저는 핀테크에 특화된 프로덕트 메이커입니다.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핀테크 경력을 시작하였고, 저축, 암호화폐, 후원, 대출, 신용카드, 증권 순으로 신규 서비스 개발 및 운영을 경험하였습니다. 현재는 핀테크에서의 깊은 경험을 웰빙, 헬스케어, 건강, 의료 등의 분야로 확장하여 활용하고 있죠.

 

현대는 T자형 인재를 지나, 다양한 분야에서 특출난 능력을 가진 폴리매스형 인재를 찾고 있습니다. 사용자가 갖고 있는 문제를 통합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시각과 접근법에 대해 궁금하신가요? 권진석 디자인 스튜디오에서는 스타트업이 갖게 되는 다양한 문제를 통합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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