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공기질 자료] 이산화탄소 농도를 왜 알아야할까?

2022. 8. 24. 21:36연구 자료: 실내공기질 (연구)

이 글은 See The Air의 "Comparison: CO2 Monitors – Why do we need them in indoor environments?" 중 일부를 번역한 글입니다.

출처: https://seetheair.org/2021/06/08/comparison-co2-monitors-why-do-we-need-them-in-indoor-environments/


 

이산화탄소 모니터는 실내 공기의 환기를 이해하고 결과적으로 코로나바이러스와 같은 공기 중 바이러스의 확산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도구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외에도 일반적인 독감의 확산 역시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산화탄소는 인지 능력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이산화탄소와 생산성의 상관관계는 50년 넘게 많은 학자들에 의해 많이 연구되어 왔습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대부분의 건물에서는 1000ppm을 기준으로 설계되었지만, 정작 권장 농도는 700ppm 미만이라는 것입니다. 하버드 연구원의 연구에 따르면 930ppm에서도 부정적인 영향이 있다고 합니다.

World Green Building Council에 따르면, 나아진 실내 공기질로 인해 감소된 병가는 제곱미터당 최대 $35의 가치가 있다고 추정합니다. 또, 더 나은 실내 공기질로 인해 직원의 생산성이 5%만 향상되더라도 제곱미터당 $400의 가치가 있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이산화탄소 모니터 중 대부분은 휴대할 수 있는 것(휴대용/착용 가능)과 고정식, 두 가지 범주로 나뉩니다. 각 모니터는 다른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더 많은 기능이 있다고 해서 그것이 당신에게 더 적합한 도구는 아닐 수도 있다는 의미입니다.

대부분의 이산화탄소 모니터는 이산화탄소 농도 측정 그 이상의 것을 제공합니다. 우리는 실내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기 떄문에 실내 공기질(IAQ), 실내 환경 품질(IEQ)과 관련하여 보다 전체적인 접근 방식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