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플로우는 개발자의 도움 없이도 홈페이지를 수월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자바스크립트에 대한 이해가 높을수록 더 높은 수준의 웹사이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저는 어웨어에 입사하기 전부터 웹플로우를 통해 웹사이트를 제작해왔는데, 다행히도 어웨어는 웹플로우로 웹사이트를 제작/관리하는 흔치 않은 회사였습니다. 그런데 어웨어가 모든 홈페이지를 웹플로우로 제작하여 관리하는 건 아니었습니다. 어웨어는 여러 국가를 대상으로 사업해서 국가별로 다른 웹사이트를 갖고 있었는데, 빌딩 방식 역시 달랐습니다. 두 개의 독립된 웹플로우 홈페이지 미국 홈페이지: www.getawair.com 영국/유럽 홈페이지: uk.getawair.com 미국 홈페이지와 영국 홈페이지는 각각 독립적으로 존재했기 때문에 다음과 같은 문제..

저렴한 비용으로 결과물을 만들어드립니다. 저비용으로 검색에 최적화되어있는 홈페이지 만들기 홈페이지 + 블로그(CMS) 기능 CMS(Content Management System)기반의 홈페이지를 쉽고 빠르게 제작해드립니다. CMS란 디지털 컨텐츠를 생산하고 관리하는 것을 말합니다. 서비스와 관련된 다양한 컨텐츠를 게시함으로써 검색 결과에서 홈페이지의 노출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상위 노출된 컨텐츠는 별다른 관리 없이도 장기적으로 유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적은 비용으로 홈페이지를 제작하고 싶으신 분 홈페이지를 직접 운영하고 싶은데, 개발자가 없으신 분 홈페이지를 구글에 잘 노출되도록 만들고 싶으신 분 포트폴리오 www.getawair.com / www.waffle.today /..

Greekflare의 "6 Web Accessibility Solutions to Comply with ADA and WCAG Compliance"를 번역한 글입니다. https://geekflare.com/web-accessibility-tools/ 웹사이트 접근성은 필수이며 이제 사이트의 필수 기능입니다. 모든 사람이 여러분과 같은 환경에서 인터넷 정보에 액세스할 수 있지 않기 때문에 접근성은 매우 중요합니다. 가령, 장애를 가진 사람들도 인터넷을 사용하여 정보를 찾고 상품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불행히도 이들은 어떤 장애로 인해 정보에 엑세스 할 수 없거나 가능하더라도 일반 사람들과 비교하여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웹 접근성이 웹사이트의 필수 부분인 이유입니다. 이미 많은 웹사이트..

저는 노코드를 굉장히 사랑합니다. 개발팀의 도움 없이 기획자 혹은 디자이너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돕는 수단이기 때문이죠. 업무의 의존도가 낮아지면, 업무를 더 빠르게 실행할 수 있고 짧은 시간 내에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노코드 툴들을 잘 활용할수록 제 업무는 더 효율적으로 변한다는 뜻입니다. 그렇기에 저는 제 업무를 늘 개발팀의 도움이 필요한 업무와 개발팀의 도움 없이 혼자 성과를 낼 수 있는 업무로 적절히 구성합니다. 개발팀의 도움이 필요한 업무는 주로 웹앱, 모바일앱, 동적 웹 등으로 구성되는 것 같고, 노코드는 주로 홈페이지, 랜딩페이지, 설문조사 등으로 구성되는 것 같습니다. 이 글에서는 노코드로 만들어진 홈페이지에 고급 기능을 부여할 수 있는 툴들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

제가 꼭 하려고 했던 주제 중 하나입니다. 그중에도 가장 높은 우선순위에 있는 주제이죠. 예전에 전 왜 미국의 IT서비스들은 브랜드 홈페이지와 웹앱의 서브도메인을 구분해서 관리하는지 궁금했습니다. 저는 개발 백그라운드가 없는 디자이너이기에, 비개발자의 시선으로 왜 서브도메인을 구분하여, 노코드로 브랜드 홈페이지를 만들어야하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가장 먼저, 웹사이트와 웹앱에 대해 구분을 해야할 것 같아요. 이 개념은 동적인 웹이 너무 당연한 현재 환경에서는 의미가 많이 퇴색되었지만, 이해하면 좋을 것 같은 부분이 많습니다. 웹사이트: 홈페이지와 구분 없이 사용하는 개념입니다. 가장 잘 떠오르는 건 기업의 홈페이지지요. 이곳에 방문하는 사용자는 기업이 만들어놓은 정보를 일방향적으로 습득하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