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근성(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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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디자인] 예쁜 UI디자인은 쓸모 없다고 생각하는 이유
며칠 전 아내와 함께 "워크맨"이라는 유튜브 채널의 넥스트매치편을 보았습니다. 한국에 막 돌아왔던 2019년 8월 이 회사에서 면접을 본 적이 있는데 그때의 기억이 많이 떠올랐습니다. 당시 제가 인터뷰에서 너무 솔직하고 때로는 예의 없게 대답했던 게 많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반대로 제 포트폴리오의 UI디자인 역시 정적이고 촌스럽다는 피드백을 받았었죠. 그 후, 그게 동기가 되어 많은 소개팅 앱을 설치하고 이용했던 것이 기억납니다. 그 중, 튤립이라는 앱이 제 아내를 만나게 해주었죠. 지금은 아들의 출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넥스트매치에서 면접을 본 게 3년 전인데요, 사실 이후 커리어에서는 UI디자인의 능력 향상에 큰 관심을 갖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프로덕트매니저, 프로덕트디자이너, 서비스기회자..
2022.11.21 -
[UI자료] 글래스모피즘의 접근성을 높이는 방법, Glassmorphism
이 글은 Aimee Liang의 "How to make Glassmorphism more accessible"을 번역한 글입니다. 원문 보기: https://bootcamp.uxdesign.cc/how-to-make-glassmorphism-more-accessible-9121d816004c 2021년의 디자인 트렌드, 글래스모피즘은 인클루시브한가? 접근성이 높은가? - 인클루시브(inclusive)란 배제하는 사용자 없이 모두가 두루 잘 쓸 수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 접근성 역시 모든 사용자가 잘 쓸 수 있는 특성을 의미합니다. 새 프로젝트를 위해 CSS 기술을 확장하고 HTML과 CSS를 사용하여 웹앱의 랜딩페이지를 만들기로 결정했습니다. 저는 글래스모피즘을 활용하고 싶었습니다. 글래스모피즘(Gl..
2022.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