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브랜드 홈페이지는 노코드 서비스로 제작해야하는 이유. 서브도메인 분리하기
제가 꼭 하려고 했던 주제 중 하나입니다. 그중에도 가장 높은 우선순위에 있는 주제이죠. 예전에 전 왜 미국의 IT서비스들은 브랜드 홈페이지와 웹앱의 서브도메인을 구분해서 관리하는지 궁금했습니다. 저는 개발 백그라운드가 없는 디자이너이기에, 비개발자의 시선으로 왜 서브도메인을 구분하여, 노코드로 브랜드 홈페이지를 만들어야하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가장 먼저, 웹사이트와 웹앱에 대해 구분을 해야할 것 같아요. 이 개념은 동적인 웹이 너무 당연한 현재 환경에서는 의미가 많이 퇴색되었지만, 이해하면 좋을 것 같은 부분이 많습니다. 웹사이트: 홈페이지와 구분 없이 사용하는 개념입니다. 가장 잘 떠오르는 건 기업의 홈페이지지요. 이곳에 방문하는 사용자는 기업이 만들어놓은 정보를 일방향적으로 습득하려..
2022.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