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실력 있는 리더, 진정한 일잘러가 되기 위해 필요한 능력, 하트 오브 비즈니스, 일을 잘 맡기는 법
센시오에서 출판한 책을 예전에도 읽었던 적이 있습니다. 이라는 책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읽었던 책은 이라는 책입니다. 2년 전만 하더라도 내가 최대한 많은 일을 해야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내가 얼만큼 다재다능한지, 내가 얼마나 많이 일을 처리하는지에 따라 내 몸값이 결정된다고 믿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지금은 생각이 조금 바뀐 것 같습니다. 티클에서 있었던 시기는 그 관점에서 저에게 가장 힘들었던 시기였던 것 같습니다.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실무의 영역을 다른 사람에게 넘겨줘야하던 시기였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 시절을 경험함으로써 내 일을 나누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해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다시 이야기의 서문으로 돌아가 2년 전과 달라진 제 태도에 대해 말..
2022.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