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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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권진석에 대하여... Product Designer/Product Owner
디자이너, 프로덕트 오너, 기획자, 마케터, 그리고 개발자 안녕하세요, 저는 다양한 경험으로부터 얻은 넓은 바운더리를 갖고 있습니다. 디자인 외적으로는 프로덕트 오너, 서비스 운영, 서비스 기획, 마케팅 등의 업무를 소화해온 바 있으며, 때로는 노코드 개발을 통해 서비스가 가장 효율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와플은 이러한 복합적인 능력을 결합하여 만들어낸 서비스입니다. 서비스의 기획, 디자인, 개발을 모두 직접 진행했으며, 현재는 중개형 ISA, 연말정산, IRP 등 금융 키워드와 관련하여 상위 노출 시키는 금융 컨텐츠 플랫폼이 되었습니다. 이전에 소속했던 고위드, 티클 등의 회사에서는 프로덕트 매니저이자, 기획자이자, 디자이너로서 업무를 진행했고 다수의 성과 있는 프로젝트를 리드했었습니다. 프..
2022.02.27 -
[브랜드디자인] 고위드에서 했던 브랜드 디자인에 대한 이야기
고위드는 제가 2019년 9월부터 2021년 1월까지 몸담았던 곳입니다. 스타트업을 위한 법인카드를 서비스하고 있는 회사인데요. 제가 입사할 당시 사명은 '데일리금융그룹'이었는데, 사명을 '고위드'로 변경하면서 그에 맞는 브랜딩도 하고 새로운 IT서비스도 런칭했었죠. 특히 지주사였던 회사가 자체 IT서비스를 직접 제작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변했던 그 과정은 저에게 의미가 싶습니다. 1년 반 정도의 시간 동안 고위드에서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그 중 어떻게 브랜딩을 했는지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합류하던 당시 '고위드'로의 사명 변경은 결정된 상태였습니다. 이미 브랜드 네이밍으로 비용 지출이 있었고, BI 및 실물 카드 디자인을 해주기로 한 에이전시와도 계약 합의가 되어있었죠. 그외에도 ..
2022.02.27 -
[UI자료] 최선의 CTA를 활용하여 전환율을 높이는 방법
"https://attentioninsight.com/increase-your-conversions-with-the-best-call-to-action-colors"를 번역한 글입니다. 색상은 우리 생활의 필수 요소입니다. 정서에도 관여하고 우리의 결정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색상은 웹 디자인에서 클릭 유도문안(CTA) 버튼에 특히 중요합니다. CTA에 가장 적합한 색상을 사용하면 더 많은 고객을 유치하고 전환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다음은 사용자(고객)와의 관계를 개선하는 6가지 간단한 방법입니다. 1. 대비가 전부에요 페이지 레이아웃과 관련하여 생동감은 CTA 버튼을 시선을 사로잡는 요소로 변환합니다. 색상 자체도 중요하지만, 어떤 색상을 선택하든 그 색상을 돋보이게 해야합니다. 즉, CTA 색상은 페..
2022.02.24 -
[UI자료] 최고 및 최악의 CTA 버튼 색상
"https://www.verizon.com/business/small-business-essentials/resources/truth-best-worst-call-action-button-colors-website-212506540/"를 번역한 글입니다. 웹에서 고객에게 도달하고, 행동을 유도하는 최선의 방법은 지속적으로 연구되고 있습니다. 이를 달성하는 가장 쉬운 방법 중 하나는 색상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아래는 클릭 유도를 잘하는 버튼 색상 3개와 최악의 색상 3개입니다. 버튼에 가장 적합한 3가지 색상 1. 레드 빨간색은 대부분의 웹 페이지에서 두드러집니다. 그것은 열정, 흥분 및 긴급성을 불러옵니다. 고객이 제품에 대한 긴급 조치(예: 구매, eBook 다운로드 등)를 하도록 하려면 빨간색이 올..
2022.02.24 -
[UI자료] 이중 확인 모달 메시지: 할 것인가 말 것인가?
이 글은 "https://ux-alpaca.medium.com/double-confirmation-to-be-or-not-to-be-ebae44c0609a"를 번역한 글입니다. 사용자는 실수합니다. 그리고 UX를 기획할 때에는 실수 또한 고려돼야 합니다. 디자이너는 이를 수용하면서 동시에 가능한 복잡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Yes or No와 같은 이분법이 아니라 모든 사람과 경우에 꼭 맞는 솔루션이 없습니다. 현재 저는 사용자 실수로 되돌리기 어렵거나 불가능한 이벤트(클라이언트에게 발송된 이메일, 액세스 또는 항목 소유권 변경 등)가 발생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개발 중입니다. 사용자의 실수를 처리하는 세 가지 일반적인 접근 방식이 있음을 알았습니다. 이는 모두 오류 및 복구 가능성..
2022.02.16 -
[기획] 노코드로 모바일 앱의 기능(피처) 만들기, 티클 실험실이 작동하는 방법
티클에 재직 당시, 작게 런칭했던 기능 중 티클 실험실이 있습니다. 카카오톡의 실험실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는데요, 해외 주식과 관련하여 다양한 실험을 하기 위해 준비했던 기능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회사의 서비스를 알려주기 위한 용도로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이 페이지의 작동방식은 카카오톡이랑 많이 달랐습니다. 왜냐면 개발자 없이 진행한 프로젝트였거든요. 당시는 프론트 개발자가 기획 및 디자인 담당자보다 적은 상황이었습니다. 😱 제가 기획을 마친다고 하더라도 개발되기까지는 시간이 많이 필요했지만, 또 성과는 당장 필요했기 때문에 개발자 의존도가 낮은 기능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어떤 정보를 보여주면 어떻게 할 것이다."와 같은 작고 단순한 단위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습니다. 노코드를 이용..
2022.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