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제가 오래 전부터 읽고 싶었던 책입니다. 저에겐 예전에 구매했던 책이 많이 있었는데, 이 책을 읽기 위해 그 책들을 서둘러 읽을 만큼 제가 기대하던 책이었습니다. 이 책의 저자인 자청은 본인을 "자수성가한 청년"이라고 표현할 만큼 자신의 성취에 자부심이 있는 사람입니다. 수많은 사업을 통해 부자가 된 사람이기 때문에 저 역시 이 분이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와 두어살 정도 밖에 차이나지 않는 것 같은데, 이룬 성과를 보면 정말 감탄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 책은 다소 답답한 감이 있습니다. 우리가 궁금하는 것, 알고 싶어하는 것을 늦게까지 알려주려 하지 않거든요. 아무것도 모르는 초짜라면 정말 처음부터 주옥 같은 내용이 기다리고 있겠지만, 제가 저를 과대평가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제가 ..

리멤버에 제가 쓴 댓글을 옮겼습니다. 제가 실험주의, 데이터 기반의 의사 결정을 거르는 이유는 작은 스타트업에 있기 때문입니다. 스타트업은 1000%, 2000%와 같은 "미친 성장"을 매 순간마다 이뤄내야하는 곳입니다. 물론 저에게도 실험이 옳은 것 같아서 집중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제 경우, 사용자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 없이 진행하는 실험은 런웨이를 향해 달려가는 스타트업의 방향을 바꾸는 데에 도움을 주지 못하더라고요. 반면 비전과 미션을 갖고 실행했던 프로젝트들은 그 결과가 더 좋았습니다. 이후 실험, 데이터보다는 비전, 미션, 사회적 역할에 대해 고민하는 회사를 선호하게 됐습니다. (추가) A/B테스트는 CTR(Click-through rate, 전환율) 최적화가 목적입니다. 그리고 이는 CTR..

이 글은 Aleh Barysevich이 SEJ에 작성한 "A Beginner’s Guide to Getting Featured on Product Hunt"를 번역한 글입니다. 출처: https://www.searchenginejournal.com/a-beginners-guide-to-getting-featured-on-product-hunt/190211/ Product Hunt에 소개되는 것은 비즈니스를 시작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특히 새로운 앱 개발자 또는 최신 기술을 보유한 기업가인 경우 더욱 그렇습니다. 첫 페이지 노출은 협업 기회, 더 많은 현장 방문자, TechCrunch와 같은 웹사이트에 대한 추가 보도를 포함하여 많은 문을 열 수 있습니다. 유일한 문제는 추천을 받는 것이 검토를 위해 백만..

이 글은 LIDIA VIJGA의 "How to Launch on Product Hunt: Step By Step Guide with Tips and Best Practices"를 번역한 글입니다. 출처: BYVI(https://byvi.co/2022/04/19/how-to-launch-on-product-hunt-step-by-step-guide-with-tips-and-best-practices/) 지난 달에 우리는 Product Hunt에서 DeckLinks 를 출시했으며, 오늘의 2위 제품이었습니다. 나는 우리의 경험에 대해 쓰고 우리가 출시를 준비하기 위해 한 모든 것을 공유하기로 결정했습니다. Product Hunt의 출시는 오전 12시 1분부터 오후 11시 59분까지 24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해당 채용은 마감되었습니다. 회사 소개 ㈜피플스헬스 (서울 성북구 오패산로3길 12, 403호) “아는의사”라는 의료서비스를 만들고 제공하고 있습니다. 환자는 아는의사에서 전문의와 어떤 증상이 있는지 확인하고, 상담을 받을 수 있어요. 반면, 의사는 진료/상담에 필요한 정보를 환자에게 쉽게 물어보며 확인합니다. 의사와 환자는 같은 언어(한국어)를 사용한다 하더라도 서로 다른 단어를 통해 소통하고 이해하려 합니다. 만약, 서로가 다른 언어를 사용한다면 이 소통은 더욱 힘들어지겠죠. 의료서비스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누려야할 권리입니다. 아는의사는 모든 사람들이 평등하게 의료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프로세스가 효율적이며 효과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고려대학교 의료원 및 개인 병원과 연계하여, 병원을 ..

회사 소개 ㈜피플스헬스 (서울 성북구 오패산로3길 12, 403호) “아는의사”라는 의료서비스를 만들고 제공하고 있습니다. 환자는 아는의사에서 전문의와 어떤 증상이 있는지 확인하고, 상담을 받을 수 있어요. 반면, 의사는 진료/상담에 필요한 정보를 환자에게 쉽게 물어보며 확인합니다. 의사와 환자는 같은 언어(한국어)를 사용한다 하더라도 서로 다른 단어를 통해 소통하고 이해하려 합니다. 만약, 서로가 다른 언어를 사용한다면 이 소통은 더욱 힘들어지겠죠. 의료서비스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누려야할 권리입니다. 아는의사는 모든 사람들이 평등하게 의료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프로세스가 효율적이며 효과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고려대학교 의료원 및 개인 병원과 연계하여, 병원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더욱 편하게..